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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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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1.12
조회수 472
1월 13일 수요기도회 가정예배 자료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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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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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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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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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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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3~12(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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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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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큰 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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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바울은 에베소와 소아시아지역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에 대해 설명합니다. 바울이 설명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하시고 예정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은혜를 말합니다(4~5). 또한 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은 죄 사함을 받는 사랑을 말합니다(7).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총명으로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됐고, 구원을 얻어 그분의 기업이 됐습니다(8~11).

 

그렇다면 바울은 왜 성도들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설명하며 구원에 대해 말했을까요? 그 이유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 됨보다 더 귀한 복이 없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당시 에베소와 소아시아지역은 여러모로 타락한 곳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구원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깨닫지 못하면, 세상 문화에 휩쓸려 주님 안에서 하나 됨을 누리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이 정말 누려야 할 복이 무엇이고, 그 복이 구원의 은혜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랐습니다.

 

복은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특히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더욱 그렇습니다. 만일 나와 우리 가족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신령한 복과 상관없이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또한 주 안에서 하나 됨을 누리기보다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살아간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를 통해 영광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신 복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매일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갈 때,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살아가는 주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고, 온전한 가정을 이루게 됨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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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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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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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